TIL

Lec 12. 코틀린에서 object 키워드를 다루는 방법

1. static 함수와 변수

• 기존 자바에서 static 변수와 정적 팩토리 메서드 등을 만들기 위해선 static 키워드를 사용했었다.
  • static: 클래스가 인스턴스화 될 때 새로운 값이 복제되는 것이 아닌 정적으로 인스턴스끼리 값을 공유
• 코틀린에선 static 대신 companion object를 사용한다.

class Person private constructor(
  var name: String,
  var age: Int
) {
  companion object {
    private const val MIN_AGE = 0
    fun newBaby(name: String): Person {
      return Person(name, MIN_AGE)
    }
  }
}

• const
  • companion object 내 상수에 const 키워드가 없다면 런타임 시에 변수가 할당된다.
  • const 키워드가 있으면 컴파일 시 변수가 할당된다.
  • 기본 타입과 String에 붙일 수 있다.
• companion object: 클래스와 동행하는 유일한 오브젝트
  • 동반 객체도 하나의 객체로 간주하기에 이름을 붙일 수도, interface를 구현할 수도 있다.

class Person private constructor(
  var name: String,
  var age: Int
) {
  companion object Factory : Log {
    private const val MIN_AGE = 0
    fun newBaby(name: String): Person {
      return Person(name, MIN_AGE)
    }
    
    override fun log() {
      // ...
    }
  }
}

• companion object에 유틸성 함수들을 넣어도 되지만 최상단 파일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.
• 자바에서 코틀린 companion object를 가져와 사용하는 법
  • @JvmStatic 어노테이션을 companion object에 붙여야 한다.
  • 붙이지 않았다면 Person.Companion.newBaby(”…”)와 같이 동반 객체 이름을 통해 호출할 수는 있다.

2. 싱글톤

• 자바에서 싱글톤을 구현하려면 static 영역에 인스턴스를 만들고 static 메서드를 통해 호출하는 방법을 사용했다.
  • 동시성 처리를 좀 더 하거나 enum class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.
• 코틀린에선 object 키워드를 통해 싱글톤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.

object Sigleton {
  var a: Int = 0
}

fun main() {
  println(Singleton.a)
}

3. 익명 클래스

• 익명 클래스
  • 특정 인터페이스나 클래스를 상속 받은 구현체를 일회성으로 사용할 때 쓰는 클래스
• 자바에선 new 타입 이름()으로 만들었지만 코틀린에선 object : 타입 이름으로 익명 클래스를 선언할 수 있다.

interface Movable {
  fun move()
  fun fly()
}

fun main() {
  moveSomething(object : Movable { // object 키워드 사용
    override fun move() {
      println("...")
    }
    
    override fun fly() {
      println("...")    
    }
  })
}

private fun moveSomething(movable: Movable) {
  movable.move()
  movable.fly()
}