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IL

아이템 21 일반적인 프로퍼티 패턴은 프로퍼티 위임으로 만들어라

• 코틀린은 코드 재사용과 관련해 프로퍼티 위임이라는 기능을 제공한다.
  • 프로퍼티의 행위를 추출해 재사용 가능하다.

// stdlib가 제공하는 지연 초기화
val value by lazy { createValue() }

// stdlib가 제공하는 관찰자 패턴
var items: List<Item> by 
	Delegates.observablie(listOf()) { _, _, _ -> notifyDataSetChanged() }

• 위임 메커니즘을 통해 다양한 패턴을 만들 수 있다.
  • ex) 뷰, 리소스 바인딩, 의존성 주입, 데이터 바인딩 등
• 위임 프로퍼티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.

// 프로퍼티가 사용될 때마다 로깅을 하는 위임 프로퍼티 구현 예
var token: String? by LoggingProperty(null)

private class LoggingProperty<T>(var value: T) {
	operator fun getValue(thisRef: Any?, prop: KProperty<*>): T {
		print("${prop.name} returned value $value")
		return value
	}
	
	operator fun setValue(thisRef: Any?, prop: KProperty<*>, newValue: T): T {
		val name = prop.name
		print("$name changed from $value to $newValue")
		value = newValue
	}

• 객체 프로퍼티 위임을 위해선 val는 getValue를, var는 getValue와 setValue 연산이 필요하다.
• by가 컴파일 되면 아래와 비슷한 형태가 된다.
  • getValue, setValue는 컨텍스트(this)와 프로퍼티 레퍼런스도 함께 사용된다.
  • 때문에 getValue, setValue가 여러 개 있어도 컨텍스트를 활용하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메서드가 선택된다.

@JvmField
private val `token$delegate` = 
	LoggingProperty<String?>(null)
	
val token String? 
	get() = `token$delegate`.getValue(this, ::token)
	set(value) {
		`token$delegate`.setValue(this, ::token, value)
	}

• 위임 프로퍼티는 확장 함수로 만들 수도 있다.
  • 아래 예제는 Map<String, *> 사용 예이다.

inline operator fun <V, V1: V>Map<in String, V> // stdlib에 정의된 확장 함수
	.getValue(thisRef: Any?, property: KProperty<*>): V1 = 
		getOrImplicitDefault(property.name) as V1
		
val map: Map<String, Any> = mapOf (
	"name" to "Marcin",
)

val name by map
print(name) // Marcin

• 코틀린 stdlib에서 다른 프로퍼티 델리게이터를 알아두면 좋다.
  • lazy
  • Delegates.observable
  • Delegates.vetoable
  • Delegates.notNull